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옛날에 두꺼운 책처럼 온기없는 철학이 있었다
게시물ID : phil_10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5 19:03:09
감정은 말한다
모두를 믿으라고

이성은 말한다
모두를 의심하라고

철학은 이성일까
감정 없는 철학이 정답일 수 있을까
확실한건 잔인성 뿐이다
현명하지 못한 이성은 추악한 면을 가진다

감정을 탄 이성
아무리 말을 잘타는 기수라도 내려야할 때가 온다

아직도 거인이 되지 않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 있는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