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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한번 써볼까요
게시물ID : mers_10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llow
추천 : 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6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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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우선 허구이며 망상 입니다.

메르스 가 전혀 꺽이는 기미가 없는데
이상하게 주변에 4차 감염자 5차 감염자 이야기도 없고
요즘은 정보가 어느정도 통제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정보 창구야... 언론밖에없는데
그마져도 수가 메르스 초장기에 비해 조금 줄었다 이렇게 판단하고있습니다
언론에 메르스기사가 나오면 바로 메일로 도착하게끔했는데
기사 수 라던가 종류가 다양하지가 못해요
불안하게시리...

뭐 어용에 기득권 나팔수들 뿐인 언론들이지만
정보가 나올데는 그런데 뿐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더 의심스러운건 확진자가 감소하고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곳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일정수준 이상이 아니면 메르스 검진 조차 안해준다
자가격리자가 돌아다닌다
이런 이야기가 돌고있는데
위의 경우는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보고요
객관적으로 봐도 자가격리자를 격리한다? 불가능한 이야기 라고 봅니다. 사실상 분리를 포기한것 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전염병 대처는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일을 벌리는 느낌
그런느낌 을 받습니다.

제가 만약에 책임자였다면. 자가격리같은 되도않는 방식은 선택하지않았겠죠
체면이고 자시고 위험등급을 한꺼번에 올려서 강력하게 접근했을것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이 전염병이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게됬죠

현제 제 가설이 맞다면..
확진자는 자가격리자 수가 불어나는 만큼은 불어나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
오히려 감소추세?
메르스 초기때 정부당국에서 확진자를 숨긴 정황이 있는 만큼
말하는데로 고스란히 믿기는 어렵다 라고 봅니다

또 여러사람들이 말하는것 처럼
메르스 검진조차 하기가 어려우니.. 확진자 숫자속에 포함되지않은 사람이 지금 확진자 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BL3 등급 방호복을 착용한 간호사가 감염되었다는 이야기가 어제 뉴스에 나왔는데
단순실수로 인해서도 감염되는 수준이라는것은..
이건 생각보다 바이러스가 심각한 수준이다 라는것을 증명하는것이라 봅니다

모두가 말하는것처럼 19명 사망 17명 완치 
지금 결과로도 치사율은 증명이 되는것이구요

더 겁나는것은..

지금이야 병원감염이다 4차 감염자가 나왔다 아니다 로 정신없을때지만
막상 주변에서 4차, 5차 감염자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어찌할건지
국가의 플랜B 는 준비가 된것같지가 않아보여요

더 상황이 심각해지면 국가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내릴지.. 신뢰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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