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명스럽군
자기 자신을 피해자와 약자로 설정하고, 자신에게 저항하는 이들을 적대적 가해자, 강자, 범법자로 설정
1. 반이재명은 있습니다. 왜 반이재명인가?
시민들이 보기에 수많은 정치인중에서도 이와같이 결격사유와 하자가 많은 이도 드물고,
시민의 권리와 시민권의 확대, 시민의 발언,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축소시키는 자를
시민들은 정치계에서 하루 빨리 퇴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2. 기득권? 누가 기득권입니까?
현재 당원들의 의견조차 무시하는 지도부와 의원들,
무너진 공천시스템,
불투명한 윤리심판시스템,
민주주의의 꽃, 선거에서 시민들의활동과 자유를 억압하는 지역 선거규제위원회
대규모 법률팀으로 시민들의 발언 자체를 약화시키는 소위 법률적 전문적 지식의 기득권층들의 탄압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언론의 침묵 카르텔
누구보다 반자본주의적인데도 '빨갱이는 문재인만'인 보수카르텔
비슷한 상황에서 열일하며 문재인정부 욕하던, 그러나 이재명에는 나서지 않는 수많은 시민단체
항상 시민의 스피커라고 믿었던, 그러나 이재명에는 역시 침묵, 조롱, 괄시하는 주류 팟캐스트
이재명 관련은 이슈화되지 않거나 급격하게 사라져 버리는 네이버
소위 도덕성과 가치를 지향한다고 지들 스스로 말하는 정의당, 노회찬, 심상정, 지식인들, 진보인사들 대다수
침묵하는 미투
3. 연대 (X) -> 공감대 (O)
찢가락같은 소위 단일사고체제인 조직을 연상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재명에 저항하는 시민들은 어떠한 조직도 없고 누구와의 관계도 없는
개개인들인 그냥 일반 시민들의, 당원들의, 네티즌들의 공감대.
마치 거대 조직이 있는 것 처럼 표현하면서
오히려 시민들이 저항하고 있는 것인 상황에서
저항하겠다는 건 피코이자, 시민들을 상대로 억압하겠다로 들림.
반문,비문 기득권 연대, 친이재명기득권연대
라고 저는 명명합니다.
이재명이 얘기하는
공정사회에 '공정'을 기대할 수 없는데
대동사회에 '대동'이 없는데
어디를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다는 건가?
시민들에 대한 폭압을 말하는 건가?
p.s) 원래 이것보다 장문의 글을 작성했었는데....등록과정에서 전부 다 날라가 버려 의욕을 잃은 자의 슬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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