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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시스(éxtasis) 극락이란 무엇인가?
게시물ID : sisa_607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5 14:47:14
엑스타시스(éxtasis) 극락이란 무엇인가?

불교의 어떤 책에 있는
그 곳의 중앙에는 연못이 있는데, 금,은,유리,수정이 네 가지 보물로 장식되어 있 다. 하늘에서는 음악 소리가 들려오고, 하루 종일 만다라꽃 Mandarava 이 하늘 거리며 대지에 흩날릴 때면 황금빛 지면에 수북이 쌓인다.

그런데 이런 지경은 중국의 도교의 무릉도원, 서양경전인 기독교의 묵시록과 바울이 경험한 파라다이스 낙원도 "필설로 형용할수 없이 극 아름답다"고 한것으로 봐서 아마 같거나,, 비슷하지 않나 십습니다. 

아브라함이 본향이라고 했던 그곳을 저도 보았는데 사꾸라꽃 같기도 하고 복숭아꽃 같기도 한 도화빛 꽃잎파리들이 무한정 쉴새없이 날리는것을 보았는데 아마 그 곳이 불교의 극락이거나 도교의 무릉도원이거나 기독교 천국과 동일한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종교초월 한곳 한 장소)

어쨌든

사람들은 종교를 갖으면서도 온갖 나쁜짓을 다하고 극우, 극좌로 나뉘면서 정치이념질 하면서 온갖 인명살상과 마녀사냥을 다합니다. 그러면서 "흉악범의 죄도 사면될것처럼 말을 해대면서 애써 자신을 의인화 "나는 성불, 혹은 구원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죽어서도더 좋은곳에 갈것이다. 사후를 각종 헌금과 기부로 보장성 보험을 든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라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가난한자가 말합니다.

나는 너희가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상밑에 떨어진 부스러기로 연명하였으며 좋은옷, 좋은차로초호화 력서리 종교시설에 가서 찬송찬양 많이 드릴때 나는 너희가 버린 쓰레기로 생활하였고너희가 성불, 혹은 구원받았다고 외칠때 나는 고통과 좌절에 몸무림쳤으며 너희가 각종 헌금과 기부로 사후세계 보장성 보험을 들때에 나는 그와 반대되는 현실지옥을 경험하고 있었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진짜 좋은 저 낙원에는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것이 비록 불교든, 도교, 기독교든 어느종교든 가릴것없이 "가난한자의 처우개선에 관한 근본적인 시스템개혁은 정치,종교적으로 외면하면서,, 잘못된 시스템위에 헌금과 기부만 무진장 쏟아붓은 정치, 종교쑈 펼치는  저 외식, 위선자들은 극락에 한발짝도 들여놓지 못할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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