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2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로또다★
추천 : 2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5 15:45:02
이거..고소각 나올까요??
1. 미국 뉴저지에 삼.
2. 라스베가스에 있는 회사에 원서 및 이력서를 인터넷으로 넣음
3. 본사 리쿠루터가 전화인터뷰를 하자고함.
4. 무사 통과.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자고함.
5. 고민끝에 수락하고 오늘 새벽 라스베가스로 날라옴.
6. 가서 면접보러왔다고함.
7. 고객센터가서 말하라고함.
8. 고객센터직원이 담당자 사무실에가서 내가 온사실을 알림.
9. 담당자가 일끝나면 부른다고함.
10. 한시간동안 대기.
11. 내가 먼저 문을 두드려 인터뷰예정이라고 말함.
12. 까먹고 있었음. 그러려니 했음.
13. 이력서를 달라고함.
14. 면접 확인 이멜에 신분증을 지참하라고했지 이력서는 없었음.
15. 온라인으로 확인 부탁함.
16. 그제서야 출력. 면허증요구
17. 가지고 오란말이 없었으나 가져왔으므로 제출
18. 복사하고 담당부서 책임자 호출
19. 책임자 도착.
20. 자기네는 이미 그자리가 차있다고 함. 진짜 딥빡
(이 시점부터 멘붕이나 일단 웃으며 이야기 들음. 상황파악해서 고소각 잡으려고..)
21. 자기 상사인 지역 총괄 책임자에게 이력서를 보낸다고함.
22. 상사가 월요일에 면접을 보자고함. 딥빡
(이럴거면 오늘 여기로 왜 부른거야 미친놈들아)
23. 그래서 내가 웃으며 나 여기 다시와야하냐라고 질문. 나오늘 뉴저지로 돌아간다고함.
24. 살짝 당황하더니 전화인터뷰로 하면 될꺼라함. 딥빡
(ㅆㅂ 그럴거면 이것기도 전화인터뷰로 하면 되잖아)
25. 그냥 웃으며 빠빠이함.
(속은 타들어가며 ㅈㄴ 빡침)
요약.
1. 미국타주에 면접보러감. 대략 1000불씀 ㅜ ㅠ
2. 면접을 가보니 내가 지원한 자리는 차있다고함.
3. 상사한테 내 이력서를 넘겨서 월요일에 전화면접잡힘.
4. 결국 온사이트면접을 올이유가 없었음.
5. 고소각을 변호사와 함께 재보고싶음.
6. 빡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