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자주가는 자전거 수리점에서 튜브를 갈았는데요 저는 거기 바퀴 튜브 펑크날떄마다 가던 곳이었거든요.. 거기 수리만 3번정도 갔습니다.. 처음에 뒷바퀴 터졌을때 갔을때는 문제 없었습니다 오래 잘 탓구요.. (2~3개월후??) 근데 앞바퀴 터지고 갔을때 그떄 튜브 갈고는 앞바퀴,뒷바퀴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앞바퀴 갈고 그 다음날이 문제.. 그다음날 탈려고보니 뒷바퀴가 터져있는겁니다.. 그래서 수리점에 갔죠.. 무슨일이냐고 어제 갈지 않았냐고 놀라시더니 이번에는 뒷바퀴 터져 왔다고 해서 집에 남는 튜브가 있는데 이걸로 공임비만 받고 해주실수있냐고 해서 갈았습니다 (첫번쨰 갈때 한번 여쭈었거든요 집에 남는 튜브있다고 갈아주실수 있냐고..) 튜브 잘 갈고 집에가던중에 슈유육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려서 다시 수리점에 갔습니다 근데 바퀴 까서 보여주시더니 또 터졌다고..(만원짜리..ㅠ) 그래서 휠 안에 잘 살펴보고 바퀴에 뭐 문제있나 살펴보고 해서 문제 없다고 해서 갈아야겠지 않겠냐고..해서 어쩔수없이 또 갈았습니다 근데 바퀴 틀 다끼시고 바람 채우시던중에 또 바퀴가 터지더군요... 사장님꼐서 골떄린다면서 바퀴 다뜯어서 휠 보시더니 그 휠안쪽에 테이프로 감겨있는데 그 테이프 턱떄문에 살짝올라온(예를들면 박스 테이프들 보시면 첫부분은 살짝 올라와 있잖아요 푸는 부분) 부분떄문에 터진거라고 진짜 운 없다고.. 안에 전용 테이프로 좀 덧데야 된다고 .. 그래서 덧대고 새 튜브로 다시 갈았습니다.. 튜브 간것만 총 3번.. 잘 굴러가니 집까지 잘 왔습니다.. 터지지않고.. 근데 오늘아침에 보니 또 터져있더라구요.. 처음에 갈때 공임비 5천원... 두번쨰 세번쨰 튜브터지고 테이프 덧대주신거 2만원.. 만원짜리 튜브 .. 총 3만5천원 주고 왔습니다.. 제가 거지근성이 있어서 객관성이 없어서 질문좀 드립니다 ㅠ... 수리점에 뭐라고 해야할 문제인가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또터졌다고 아무일없이 수리점가서 고쳐야할 문제인가요.. 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입니다..블랙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