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정렬 전판사님의 혜경궁김씨 고발 건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더군요.
헤경궁김씨와 이재명 아내의 이메일 주소 동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SNS상 증거
그 증거로 유력한 김혜경씨 적시
& 이재명 후보가 의도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
& 성명불상자가 도용했을 가능성.
악의적인 의도라면...목적은?
낙선시킨다?...그동안 온라인에서 그난리를 쳤음에도 유지된 압도적 우세를 뒤집는 건 불가능하단 걸 모를 리 없습니다.
당선되더라도 상처를 준다?....굳이 왜 지금 시점에서...뭔 차이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방송이나 팟캐에서 느낀 판사님의 성품은 딱 두가지...정의롭고 합리적이다.
뭔가 확실한 증거나 프로세스를 감지한 듯. 또한 그것이 정의롭지 않다.
그 대상은 세명의 고발 대상자중 하나겠지요.
당사자 김혜경씨
의도적 이용자 이재명 후보
개인정보를 도용한 성명불상자
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