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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법
게시물ID : gomin_10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돼지다
추천 : 6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4/25 17:04:39
안녕하세요.
24세. 건장한 미혼여성입니다.
제가요. 살이 쫌 있어요.
키가 158인데 몸무게는 57... ㅠ_ㅠ
불과 일년전만해도(마찮가지로 토옹통? 했지만) 
'건강해보인다''그정도가 딱 보기좋아' 등등의 말을 들었지만..
이제는 살도 찌고 쳐지고 스스로 느끼기에 참 매력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있어서 첨 만났을때만해도. '내가 널만난게 꿈인거같다'는둥
'어딜 다녀도 너보다 예쁜애 못봤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낯간지러운소릴 많이했고..
그만큼 절 좋아하고 뭔가.. 불안해 하는 그것것도 있었는데..
이젠 안그런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사귄지 2년이 다되가고.. 거의 맨날 만나지만
가끔씩 내가 귀찮은거 같고 친구들이랑 술마실땐 거짓말도 조금씩 하는거 같고
그만큼 편해지고.. 또.. 구속처럼 느껴지고 그래서 그런거겠죠.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 남자들은 본능(?)이라고들 하지만..외도라는것도 신경이 쓰이고. 
가끔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하면 개거품을 물고 지랄-_-;; 을 해대는데
그러면서도 나를 관리하지 못한 스스로가 원망스럽습니다. 자신이 없네요.
혹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이나 다이어트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고계신분들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 이럴때 여자가 이뻐보이더라. 정신못차리겠더라. ㅡ.,ㅡ;; 하는 
말들도 좋아요>.,< 

행여나 리플이 많이 달리면 전신사진이라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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