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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무원 메르스 확진 판정
게시물ID : humorbest_1073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골탈퇴
추천 : 50
조회수 : 756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05 11:50: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5 11:17:39
[메르스 확산][단독][종합]서울 중구 공무원 메르스 확진 판정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중구의 공무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구 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공무원은 최근까지 강남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기침을 많이 해 약을 먹다가 계속 아파 병원에 갔다"며 "오늘 새벽에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를 서울시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앞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한 병원 의사 A씨가 최종 확진 이전까지 재건축조합 총회 등 대형 행사장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최소 1500여명 이상의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사실을 심야시간대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서울시는 이어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며 독자적인 메르스 대응을 펼친다고 공언한 바 있다.

메르스 추가 확진 판정은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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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망했네요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051035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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