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반응이 좀 쩌네요
몇개월전만 해도 레전드가 감독으로 돌아왔다며 좋아하던 분위기가
이렇게나 변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지금 축구대표팀 경기력은 굉장히 저조하고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가나전, 튀니지전 모두 어떻게 쉴드를 쳐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이런 경기력때문에 많은 분들이 홍명보 감독을 비난,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 것 또한 쉴드쳐 줄 생각 없습니다. 선수나 감독의 능력은 성적으로 보여주는 거니깐요
하지만
월드컵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비판하기에도 그 비판을 수용하기에도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하고싶은 말들이 많으신건 알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선수들과 한국팀을 응원합시다.
모두 치킨집+맥주집에서 스트레스 풀면서 즐겁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