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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8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OU
추천 : 1/4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8/15 20:16:55
가입 눈팅은 오래전에 했는데 이게 활동을 안해서 그런지 제한이 너무 많네요 1베충들 전에 했던 테러때문인가봅니다.

1. 일베논란

- 저도 블랙넛이 '일베를 하다 온거라' 등등의 발언은 처음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사에 일베관련 내용은 당 하나도 없습니다(혹시브로인가하는 일베가수와엮일까봐..). 그리고 일베같이 전 대통령님에 대한 모독을 하는 댓글도 일절 없고 그저 노래 올리기 용도로만 사용했다고 보는게 옳다는 입장입니다. 본인도 후회하고 있고 상당히 시간이 흐른 지금인데 그 논란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2. 예술

전의 게시글에 상세히 적었습니다. 당연히 뭐 빨통어쩌구하는 가사 자체가 예술이라고 생각안합니다

3. 취향

네 취향 맞습니다 근데 왜 취향을 넘어서 혐오감과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시는지?? 저와 대화할때는 취향이라고 하면서 댓글로는 꺼져라, 치워라, 개새끼다 등등 온갖 막말이 난무하네요... 이중성아닐까요

 
평상시 보는 오유의 모습과 너무 다르네요. 분명히 주류 회원분들의 의견에 일리가 있고 취향이라는것도 동의합니다. 그럼 취향으로 남겨두어야지 말과 행동이 누무 다른데요. 또 무조건 일베로 몰아가는 점이며, 전혀 관계없는 방문 횟수로 비난하고, 몇몇 유저분들은 게시글을 읽지도 않고 같은 말만 되풀이... 두어분 말고는 의견교류가 아니라 그냥 린치를 당한것같네요.

얼마나 일베에게 시달려오셔서 이렇게 강경하게 반응하시는지는 잘 알겠지만 이건 분명히 마녀사냥이고 말씀대로 취향 차이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좀 읽고 댓글 달아주시고...

오유에 대해 좋은 인상 가지고 있고 친구들하고 얘기할 때도 옹호해주는 사람이였는데 좀 실망하고 갑니다. 더 있으면 회원분들 기분만 더 안좋아질듯해요.

참고로 전  다시 말하지만 일베 극도로 혐오하고 웃대 자주하는 학생입니다. 웃대도 블랙넛이나 힙합 등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주류이지만 저와 같은 어느정도 소수파의 의견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서 여기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신분 님이 가장 심해요... 글 이해도 못하시고 계속 그러시면 제가 뭐라 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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