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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이중성
게시물ID : humorstory_107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리절리
추천 : 1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0/18 10:05:36
좀 된 얘깁니다만은 뒷북이면 죄송해요; 日국민 이중성, '신사참배 반대'& '수상 지지' 일본 고이즈미 수상이 끝내‘야스쿠니신사참배’고집하면서 일본정치권은 새로운 갈등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국민여론 또한 신사참배 반대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신사참배를 고집하고 있는 고이즈미 수상은 그 인기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일본국민들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28, 29일 양이틀간에 걸쳐 야스쿠니신사참배 문제 등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전국적 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수상이 참배를 중단해야한다’는 의견이 49%로 나타나 ‘계속해야한다’는 의견 39%보다 웃도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고이즈미 내각 지지율은 45%를 보이면서 지난 1월 33%보다 높은 기록을 유지해 신사참배 유지 발언에도 여전히 고이즈미 수상의 지지율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이는 일본국민들의 이중적 잣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고이즈미 수상의 신사참배에 주변국들이 적극 반대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서는 자민당지지층은 60%, 민주당지지층 53%, 공명당 지지층 50%를 차지하는 등 과반수를 웃돌고 있어 주변국들의 신사참배 반대에 일본국민들은 대체적으로 ‘내정간섭 아니냐’는 삐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요약 : 겉으로는 신사참배를 반대하지만 속으로는 신사참배하는 고이즈미를 응원하고 있다. 누가 일본인 아니랠까봐 정말 하는 짓 토할 것 같다. - 추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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