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로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하고있고 오래된 베프들이 많아서 요즘 활발한 카톡방이 30개 가량 됩니다. 농담으로 막 30탕 뛴다고 뭐 그런 말이 있죠..ㅋ 그리고 제게 잘해주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그런데 다들 저를 단지 귀여운 동생, 성격좋은 애, 활발한 아이 정도로 생각하고 잘 이성으로 여자로 봐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20대 초반이 되면 연애를 해보고 싶었는데 연인이 될 만한 사람이 없어요. 연애 좀 하고싶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절 단지 귀여운 동생 정도로만 여기는 듯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