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님께서 읽어봐라 던져주신 책이었습니다.
19세 구독금지에 혹해서 읽다가 꽤 충격받았습니다.
밤새며 하루만에 읽었던 책이에요.
원작을 보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동명 영화로는 ... ...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신 분 계시나요 ㅎㅎ)
그리고 다락방시리즈라고 아세요 ?
한때 청소년 필독도서로 있던 시리즈였는데 정작 읽어보면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 책.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에게 버림받아 조용히 다락방에 감금당해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성장소설이었죠.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