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티쳐즈는 1화만 봤으니까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이번화만 놓고 봐도 스티쳐즈보다는 훨 났군요.
아, 솔직히 저 형놈만 안나오면 재밌게 볼 것 같은데
역시나 이번 화도 이야기 속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군요.
I'm lv 6.하는 장면에서는 좀 많이 감명받았음.
여주 이야기는 1도 안궁금한데 저 아저씨 이야기는 궁금하군요.
막판에 당연히 죽인 줄 알았던 킬조이 질질 끌고가는 장면까지도 마음에 드네요.
이번화도 재밌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 설정파괴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말이죠(이것도 그 형놈.... 무슨 리빙 데이어스 엑스 마키나도 아니고...)
그나저나 이야기 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해지네요.
ㅜㅜ
캔슬만 되지 말아달라고 빌어야할 시점이 된 듯 합니다.
근데 내가 재밌게 보면 다 캔슬당하잖아, 안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