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표는 올 여름 비키니를 입는 것입니다.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다닐 것입니다.체지방률 20%, 복부 비만율 0.7을 목표로 해야겠어요!현재 하고 있는 식이요법1. 라면을 먹지 않는다.2. 간식을 먹지 않는다.3. 탄산을 먹지 않는다.라면을 끊은 지 두 달 반 되었습니다.간식을 끊은 지 13일 되었습니다.탄산을 끊은 지 10일 되었습니다.2번과 3번을 한 달 간 유지하게 된다면4. 밀가루 음식을 피한다.로 넘어갈까 합니다.오늘 한 운동은1. 국민체조 수준의 스트레칭 3분2. 골반 교정 스트레칭 3분
9. 하늘자전거 60회
10. 레베카 thigh gap 운동 10분https://www.youtube.com/watch?v=0cfaeXtdr4s11. 척추 기립근 운동 뒷짐지고 1분 버티기 3회12. 수건 크런치 25회 2세트13.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4분한 시간 했습니다. 허리 통증이 다 나았습니다. 대신 이번엔 어깨가 조금 뻐근하네요. 어깨 스트레칭을 의욕적으로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버피와 플랭크를 하려고 합니다. 설레요...
처음 크런치를 할 때 수건을 안 깔고 관자놀이에 손을 대고 해보았으나 여전히 목에 무리가 가길래 다시 수건을 깔고 했습니다. 왜 자꾸 목에 힘이 들어갈까요? 목 교정 스트레칭도 루틴에 넣을까 생각 중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할수록 몸이 유연해지는 게 느껴져 뿌듯합니다. 처음 운동할 때만 해도 발끝까지 손이 안 닿았는데 이제 발바닥도 잡습니다.
하체도 이제 돌덩이 같이 딴딴하게 중심을 잡은 게 느껴집니다. 특히 힙브릿지 할 때 다리가 꿈쩍 않고 중심을 잘 잡아줘 기특합니다.
예상보다 척추기립근 운동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버틸수록 힘들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들리는 상체의 높이도 높고 이미 능숙한 기분이 듭니다.
또, 수면시간을 4시간 가까이 줄여도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몸매도 몸매인데 이게 정말 기쁘네요.
오늘도 다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