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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캐스터 및 해설자 주옥같은 어록
게시물ID : sports_10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12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8/07 15:58:37
mbc espn 임주완 캐스터
"자 어떻습니까? 롯떼 자이안쓰" 에에잉~모르겠다~"

mbc espn 허구연 해설위원
"시챙자 얘러분은 어때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롯데 자이엔츠 임갱완 샌수의 슬라이다
배나구 투구 매카니즘이 좋았쓰여" 마치 일본프로야구 주우니치 드라곤스의 마무리 이와셰선수의 큐바전 투구를 연상시키는 투구를 하져?...

kbsn 권성욱 캐스터
"잡아당겼습니다.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 좌측땀장~, 좌측땀장~, 좌측담장 넘어가는 쓰리런홈런~~,,,( 이때,,해설자도 한마디 할려고 " 네~ 볼카운트 ....." 말 끄냈다가 본전도 못찾음) 이대호선수의,, 자측담장넘어가는 쓰리런 홈런으로 또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드아"

sbs sports 임용수 캐스터
"3루! 3루! 3루! 3루! 3루! 3루에서 셰잎!!"
"크다 ~~간다 간다 간~~다~~ 넘어감미다~ 이승엽의 숼로 홈런~!!"

kbsn 유수호 캐스터
"쑛땅볼, 아, 유격수 오바!!!!!!!!!레프트 방면의 안타"

mbc espn 김성한 해설위원
"그래요~"

knn 이성득 해설위원 
"눼 눼~ 대쓰요 대쓰요~ 고자써 자핐어요~"

sbs sports 최춘식 캐스터
스트라이크 아웃당하면 "통했습니다~"

mbc espn 한명재 캐스터
"험으로~ 험으로~ 험으로~" , "원 뚜리" 

우리단장 박노준 해설하던 시절
"손까락벌렸쩌?? 스쁠리따에요" 
그라운드 홈런(인사이드 파크 더 홈런)을 친선수를 보고
"인사이드 파크 호텔이에요"

하일성 해설위원시절
이번에 몸쪽공이 올겁니다 예상대로 되면-역시나 그렇져?
바깥쪽으로 빼면 - 아~~ 역으로 가네요~ "야구 몰라요"

서정환 해설
"어... 어!! 이거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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