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씨는 처음에 콩과 연합했으면 콩이 우승각인데 장동민을 끊고 생징받는다는 생각을 안하고,

내가 이걸 먹으면 데스매치로 지목될까봐-라며 장동민에게 큐브를 넘겨줬는데,

결국 탈락후보가 되어서 콩에게 생징도 얻지 못했고, 데스매치에 장동민을 지목함으로써 결국 자신이 피하려던 결과가 되었죠.

그리고 이거 이전에도 21을 포기했으면서 27을 먹는걸 보고 플레이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김경훈도 마지막에 장동민을 배신을 하고 싶지 않아서 공동우승을 포기했다는데 그게 공동우승을 버린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보고나서도 좀 찜찜함이 남는 회차였네요.

그나저나 다음주에 호러레이스 또하는건 매우 짜증나지만 게스트들 놀러와서 같이 플레이하는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