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소나타 미국 가격.
깡통 2만 1150 달러.
오늘자 환율로 2153 만원.
1. 수출용은 한국처럼 2.0리터가 아니라, 2.4리터란 점은 함은정~!
한국 LF 2.4리터 깡통 가격은 2395만원.
2. 수출용엔 에어백도 짝퉁 에어백이 아니라, 진퉁 에어백이 들어있다는거.
3. 수출용엔 언더코팅도 제대로 되어있다는 거.
4. 내수용엔 스페어 타이어 삭제하고 수리킷 넣어놓고,
수출용에 그대로 템포러리 타이어도 아닌 일반 레귤러 타이어 넣어주고.
5. 수출용엔 바퀴 물받이대도 설치되있고.
6. 수출용엔 주행등도 설치되있고.
7. 수출용엔 10년 16만 키로 보증이 들어감.
8. 미국으로 배타고 가는 물류비가 들어가는데도, 가격이 저런거다.
그외 몇 개의 의문점이 있긴 함.
내수용은 알루미늄 합금 하체 부품을 안썼는데, 수출용에는 썼는지.
마후라 재질과 품질이 수출용과 100% 똑같은지.
타이어를 똑같은 걸로 썼는지 (이전 소나타는 수출용 한국타이어.) 등등.
여튼,
LF 2.4리터 미쿡 깡통가격은 2153 만원.
LF 2.4리터 조선 깡통가격은 2395 만원.
LF 2.0리터 조선 깡통가격은 2255 만원.
2.4끼리의 가격 차이는 -242만원으로 수출용 가격이 싸다.
그 뿐 아니라 2.4 미국 깡통 가격이 2.0 한국 깡통가격보다도 싸다.
거기에 미국 가격은 또 딜러 할인이 들어간다.
미국 수출용 쏘나타, 한국보다 비싼 이유가…
현대차, 일본차 엔저공세 정면 돌파 ‘제값받기 마케팅’…
국내보다 152만원이나 높여
현대자동차가 미국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 가격을 국내보다 152만원이나 높여 받기로 하는 등 `제 값 받기'에 나선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신형 LF쏘나타의 미국 판매가격을 2.4모델 기준으로 3만1575달러(3243만원)∼2만1150달러(2172만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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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 원화강세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제 값 받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LF쏘나타 미국 수출용 "한국보다 150만원 비싸게!"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출시될 신형 쏘나타의 가격을 국내보다 152만원이나 높여 받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제값받기'로 일본차의 엔저 공세에 정면 돌파를 시도하기 위해서다.
(하략...)
기자님덜 가격 비교는 내수용 2.0과 수출용 2.4와 비교하는게 아니라, 내수용 2.4와 수출용 2.4와 비교해야 맞는 겁니다.
북미에선 2.0같은 거 안팔아요.
몽구횽~, 이게 미국에서 제값 받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