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가 가장 효율적인 체제라면 세계 어느 나라중 가장 시장경제를 잘하는 나라가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것임

 

즉 시장경제에 삐꾸질 하는 나라는 경쟁력이 떨어져서 낙오하는거지

유럽 특히 북유럽 스웨덴 같은 나라는 그 나라 50대 기업중 1975년 이후 생겨난 기업이 단 1개에 불과하고

유럽도 마찬가지야 전세계 500대 기업중 1970년 이후 생겨난 유럽 기업이 단1개에 불과함

 

지표상 선진국 수치라 빠는데 산업적으로 굉장히 낙오 하고 있는거야

그래도 잘버티는 걸로 보이는거는 그게 자유무역의 힘인거야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에 의하면 아무리 약소국이라 해도 선진국과 비교우위론대로 교역을 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농산물만 겨우 생산하는 미개한 국가도 손해 안보고 견딜 수 있는게 자유무역체제임

 

지금 유럽은 비교우위론에 따라 그렇게 산업을 포기하다시피하고 자원캐기 낙농업 관광 서비스산업 이딴걸로 전환하며 손해 안보고 버티는 수준에 불과함

이것은 유럽은 자체 경쟁력이 아니라 미국의 산업 발전에 의존해서 버티고 있다는 것을 말함

 

대부분의 신산업 기술혁신은 미국에서 하고있고 

그것으로 세계 경제가 캐리되고 있는 것임

 

2차대전이후 겨우 70년 지낫다

그동안 유럽은 많은 산업적 기득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다 빼끼고 산업에서 완전 낙오해 버린 상태 그 과정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임

 

 

유럽이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시장경제에 벗어난 체제일 수록 산업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마련

세금과 규제가 많으니까 많은 유럽기업이 타국가로 이전하던가 인수되가고 있고 고급 인재들이 전세계 순위권을 휩쓰는 미국 대학에 공부하러 높은 급여를 위해서 빠져나가고 있음

이탈리아만 봐도 자국 고급인재 유출이 얼마나 큰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고

괜히 이탈리아 중산층은 모두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말이 있겠슴?

이렇게 빨갱이 국가는 낙오하고 전세계는 시장경제체제로 계속 수렴해가고 있는 것임이지

결국 복지빨갱이 체제도 공산주의 처럼 결국 뻗는 날은 반드시 올꺼임 그리고 얼마 안남았어 그날이

이미 남유럽이 못견디고 나가 떨어지고 있잖음?

이런말하면 꼭 

한국에서 살래 아니면 프랑스 독일 영국같은 나라에서 살래

독일은 아직까지 잘나가는데?

이런말 나오는데

한국이 망해가도 강남은 살만하듯이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도 유럽의 강남임 

남유럽부터 떨어져 나가는거고 그다음은 프랑스의 차례 그다음이 독일임

걔네들이 선조들이 벌어놓은 돈으로 아직까지 살만한거고 이제 마지막 한계점에 다다른거임 

그걸 증명하는게 남유럽의 쳐망해가는 경제고 

그러면서 허구한날 미국이나 까대고ㅋㅋㅋ 

독일이 어떻게든 유로존을 지키려는게 결국 화폐가치 낮은 유로존에서 꿀빨려고 남유럽을 지원하는건데 

80년대 플라자합의 이후 유로화 도입직전까지 아작나던 독일 경상수지 적자 흑자로 전환시켜준게 유로화임 

 

유럽 사민주의 빠는 애들이 금융위기 터질때 미국이 망하길 학수고대 했지만 결국 망하는건 유럽임 ㅋㅋ

금융위기는 터진 미국보다 그에 기생했던 유럽에게 훨씬 큰 치명타를 준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