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에 분실했네요..ㅠㅠ
워터파크에서 사진 좀 찍어보겠다고
13일 오전에 고민하고 1시에 주문 후 퀵으로 펜탁스 리코 WG-5를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4시 좀 넘어서 받았구요..
14일 임시공휴일이라 예비신부랑 워터파크 갈 예정이어서 급하게 퀵으로 받았는데
그걸 워터파크에서 바로 잃어 버렸네요..ㅠ
파도풀에서 열심히 챙기고 유스풀에서 튜브타고 둥둥떠다니다 배위에 올려놓고 정신도 놓고
그러고 순간 생각나서 봤더니 카메라는 없어지고
찾으려고 역주행 하다 못찾고ㅠㅠ
카메라 금액보다 그날 처음 찍은 사진들이 너무 아깝네요
다들 카메라 분실 조심하세요.
정신 줄 놓는거 한순간이네요..ㅠㅠ
ps 혹시 방수카메라 구입 예정이신분들 꼭 불에 뜨는 스트렙 같이 구입하셔요~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습득하신 분이 보신다면.. 박스랑 충전기 필요하지 않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