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징어여러분ㅋㅋㅋ <오늘있었던 소심한 사이다썰 풀어드리려구욬ㅋㅋㅋ우선 저는 야간 편돌이 징어에옄ㅋㅋㄱㅋㄱ방금있었던 일인데 요즘 오유 사이다썰이 대세여서 저도한번 적어봅니다!!
야간엔 진짜 별에별손님 다오시잖아요??  그분은 취객은 아니었지만 다른 손님들께서 계산하려고 줄을  서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줄을 안서고 반대쪽에 계시더라구요? 
당연히 상큼히 무시하고 줄 서신대로 계산해 드렸죠. 5천원을 든것보니 딱봐도 담배사러 온  손님이었습니다. 
불토라 그런지 다른 손님들께서는 술과 안주거리로 가득  장을 보셨고 계산하는 시간과 봉투에 담는시간이 걸리다보니 줄을 안서신 손님 표정이 좀 안좋아보이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드디어 그 손님차례가 되었고 저한테 말을 하시더라구요 담배 하나사는데 먼저 계산해주면 되지 뭘 그렇게 사람 오래 기다리게 하냐? 
이런식으로 비꼬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저도 이런얘기 듣고있자니 어이가 없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최대한 밝은미소를 띄고 말씀 드렸습니다.
 손님은 물건 하나 사시면 질서 안지켜도 된다고 알고계세요?? 그 상황에서 다른손님이 먼저오셔서 계산 먼저해드리는게 당연한것이고 손님먼저 해드리면 줄은 왜서는건가요?? 
 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참나 나여기 단골인데  여기 다시는 오나봐라 하고 나가시더라구요ㅋㅋㄱㅋㄱㄱㅋ 단골인데 한번도 못본게 함정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ㅋ
 너무 통쾌했습니다 ㅋㄱㄱㄱㄱ
그럼 이만  줄일게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