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서명하고 나서 악수할때도 손을 확 끌어 잡아 당겨서 악수하고
처음 대면할때도 엄지로 꽉 누르듯이 악수를 하던데
아주 이래저래 기쎈 삼촌이 기 쎈 조카 데리고 일을 해내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졌어요
문재인 대통령보다 트럼프가 나이가 더 많은데도 기쎈 삼촌처럼 보이는 것은 트럼프의 악동스런 모습때문일런지
문프 옆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이더니 ㅋㅋ
정말 꿈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지만 정말 정말 이런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미국, 북한, 중국, 일본 사이에서 어떻게 일을 해나가실까 정말 걱정도 많이되고 애가탔는데
이렇게 위용을 뽐내며 한반도 문제를 외교를 통해서 잘 풀어내다니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