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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에 관련하여 저좀 도와주십시요.
게시물ID : gomin_10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4/25 21:08:37
아버지가 근 20년동안 저희 외갓집에서 1억원 가량, 돈필요할때마다 몇백, 몇천씩 야금 야금 가져갔습니다.(서류화된 증거 자료는 없음. 외할머니는 아직 생존해 계시며 다 기억하고 계심)

술주정과 폭력을 휘둘러 어머니에게 타박상을 입힌적이 수십번은 되며

저에게도

 '어머니 때리지 마세요.'

라고 하며 대들었다고 구타함. 당시 중2


어머니는 현재 트라우마 비슷한 플래쉬백이 5분에 한번꼴로 계속 상기된다고 하시며

정신적 고통에 몸부림치시고

현재 골다공증과 예전 머리를 심하게 맞아서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계심.


현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도못하고 있으며

 '가져간 돈 내놔'

라고 하면 어디서 돈가지고 야비하게 그러냐고 막장 으로 꼬장부림.


저도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칼맞을까 두렵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쑤셔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물론 제가 말로만 이러지 그럴것 같지는 않지만.


어머니는 저보고 현재 그분이 살고 있는 공장에가서 농성 부리면서 돈좀 뜯어오라고 요구하시고

저는 그거 가지고 엄마한테 그것을 옳지 않아하고 싸우면 서로 괴롭고

또 어머니의 상황도 이해하는것이 제가 편한길이기에 그냥 참고 가만히 있음.

그리고 제가 왜 거기 가서 농성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방금 든 생각이, 아는 어른분이나 친지를 대동해서 가서 

담화를 나누면서 그것을 녹취하고 증거자료화 하려는 생각임.

여러 질문 자료들에서 증거품이 될수있는 증거성 질문들을 원하는데 

그러한 생산물이 사용가능하며 영향력이 있는지, 그것을 작성하는데 조건이나 그런것이 있다면 무었이 있는지

궁금하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법률 전문 사이트 이런곳에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시간이나 여유가 있거나 관련 지식이 있으시다면 도와주세요.

저 너무 슬퍼요.

죽고 싶어요.

그냥 죽고 편하고 싶어요.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태어난게 잘못입니까.

그러한 행위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원죄를 따지는것과 같아 답도 없고 무의미하다는건 알지만

대체 제가 뭘 잘못했고 저희 어머니가 멀 잘못했습니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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