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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2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휴가철★
추천 : 5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7/02 11:38:41
우울증을 앓던 경남의 50대주부가 박용하씨 죽음에 영향을 받은듯한 자살을 했더군요..
아침에 어머니가 말씀하시는데,
"정말 남모르게힘든일 많겠지만, 저거 다 정신력이야.. 운동선수들은 자살하는사람 없잖아?"
하시는데, 크게 공감이 갔습니다.
생각해보니 운동하다 사기당했다고 살인하고다니는놈은 봤어도(그게 더 나쁘군요..),
운동하다 사업실패했다고 자살하는사람은 못본거같네요..
세상사는거 정말 정신력문제인거같습니다..
자살은 결코 답이될수없다는걸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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