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자주 고민 글을 올리긴 했는데

짧게 요약하자면


고백만 안했다 뿐이지 거의 나 너 좋아하고 있어, 라는 오오라를 막 풍기면서

엄청 챙겨주고 잘해주고 자주 만나서 놀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 여성쪽에서는

'싫은것은 아니다, 다만 좀 더 천천히 친해져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

너무 급하게 나가는거 같아서 부담스럽다'

라고 친구에게 말했다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