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상말에 휴가나와서 처음으로 애니게시판에서 포니를 봤습니다.
그 땐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1달 반 쯤 뒤에 외박 나와보니 애게가 뒤집어지고 포니게가 생겼더군요
그 때부터 였어요
포니를 보기 시작한게
계속 보다보니
대시가 귀여웠고
대시도 귀여운데다가
대시가 귀엽더라구요
그렇게 보기 시작한게 벌써 3년째
이제는 거의 일상이 되었죠
물론 포니 말고도 다른 취미도 많지만
그냥 만약 냐가 포니를 안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
후회하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요
포니덕에 삶이 즐거우니 포니 없는 생활은 생각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결론은 이틀치 대시 찬양을 좀 길게 썼습니다.
결코 대시! 결코 다시 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