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루비우같은 매트립에 쨍하게, 한치의 오차없이 립라인 똑! 딴날 다들 밖에서 양치질 할때 안힘드세요?
저는 행여나 공들인 립라인 망가질까봐 거울에서 1초도 눈을 못떼고 입을 새 주둥이마냥 오므리고 양치하는데 넘 불편해요 ㅠㅠ 칫솔에도 이미 립스틱 범벅 ㅠㅠ 그렇지만 양치를 다끝내면 역시나 립라인이 많이 망가져있고 집에서처럼 마음껏 치카푸카치카퓨 못하니깐 입속도 그리 개운치 못하고 ㅠㅠ
... 음 그러니까 제 질문은요
혹시 립 정교하게 그린날, 밖에서 양치할때 뭔가 팁이 있으신가요? 그냥 마음껏 양치질하고 수정화장을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