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살때까지는 진짜 인생 암울 끝판왕이었다죠...
그때까지만해도 인생에 아무런 목표도 없고
몸은 ㅄ이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꿈도 없고
그냥 암울한 나날을 지냈었는데
뭐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살만큼 벌지만...
4년사이에 진짜 매우 크게 변함;
사람 인생이란게 진짜 어찌될지 모르는거에요.
지금 ㅄ이라고 해서 미래에도 ㅄ이란법은 없음 ㅇㅇ...
그냥 베오베글에서 PS4 절도사건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한자 적어보네요.
물론 저 절도범은 저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더 노답이긴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