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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1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바꿈★
추천 : 2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6 16:39:16
나는 입양가는 지호도 눈물이 나던데요...
위탁해서 키워주시던 할머니 눈물 흘리는데
몇개월간 자기 손주처럼 애지중지 키우셨을텐데
저멀리 이역만리 먼곳으로 보내야 하는 심정이
어떨지 짐작도 안가네요
하다못해 강아지를 일주일만 맡아 키워도
헤어질때 아쉽고 눈물나던데
저 어린게 잘 지낼수 있을까 가슴이 아프든데
피부색도 머리색도 눈동자색도 틀린곳에서
상처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좋은 부모 만난거 같아 너무 다행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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