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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두고 두고 먹을 것을 숨겨 놓았다.....
게시물ID : sisa_1074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9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12 19:05:35
앞으로 북미 양국의 정치 일정에 따라 조금씩 진전과 성과를 나누어 먹으며 즐기자고 합의한 것이라 나는 평가한다.

오늘 다 해버리면 기대와 흥미가 떨어져 두 정상에 대한 세계의 시청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대했던 남북미 극적인 종전 선언도 아마 이런 점에서 다음 정상회담으로 기획한 것일 게다.

또 미국내 반대 세력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계속 먹이기 위한 트럼프의 방어적 전략적 함정일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선 김정은이 승리한게 아니라 트럼프를 김정은이 도운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문통이 트럼프와 김정은에게 방향과 콘텐츠를 앞서 지도한 셈이다.

솔직히 우린 남북간 평화와 상호 번영으로 통일 준비만 하면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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