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은 어제(22일)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에 참석한 김 지사가 '춘향전'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하고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공무원의 잇딴 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하던 김 지사는 갑자기 맥락과 상관없이 "춘향전은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 얘기 아니냐"는 비속한 발언을 했습니다.
 
"내가 우리공무원들에게 말한다. 청백리 따지지 마라. 대한민국 지금 공무원 얼마나 청백리냐. 역사를 보세요. 춘향전이 뭡니까. 변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는 것 아닙니까?"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서울대 법대 초청 강연에서도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체를 묘사하며 '쭉쭉빵빵'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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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 문수.

이건 이성을 상실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생각할수도 없고, 생각했다해도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이렇게 표현할수도 없는 일일진데..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이런 인간이 도정을 운영하는 수장이라니..경기도는 좋겠습니다.

아마도, 진짜로,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MB처럼 대통령 될수 있을거라고 믿어서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보면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똥나라당 애들 수준이 그냥 드 그모냥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안마집에 가면 못생긴 여다를 골라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 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