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화성에서 있은 남경필 선거유세 지원 후, 오후 8시 수원 성균관역의 선거유세와 오후 8시30분레 있었던 수원역 유세 지원도 했었다.
성균관역에서의 남경필 유세는, 다음 유세와의 시간이 촉박헤서인지, 화성에서의 유세외는 달리 아주 빨리 끝났었다. 여기서 남경필은 자신이 확실하게 선거에서 이긴다며, 지원해 주신 여러분을 초대할테니 모두 참석해달라면서 참석할 때는 지역 현안을 꼭 메모해 가져오라고 했다 그러면 그것을 검토해서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하며 자신이 꼼꼼하고 성실하다는 것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뒤이어 개최된 수원역 집회는 주차 관계로 뒤늦게 유세장에 도착해 남경필 유세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2000명 정도 모인 청중의 열기는 대단했었다. 그리고 여기서도 남경필은 자신이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마지막 유세날인 오늘 승리를 확신하는 남경필과 활기차고 밝은 표정의 선거운동원들의 모습을 보며, 대외적으로 발표할 수 없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남경필이 이재명을 앞질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나는 내일 투표가 우리들이 바라는 대로 이재명 아웃이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