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근 3개월을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네요..
dslr 만져본것은 6년전...펜탁스 보급기 조금 가지고 놀아본 정도이지만..
폰카로 풍경찍는것을 좋아하고...일상을 좀더 감성적?으로 남겨보고 싶은 욕망이..(다른말로 지름신의 욕망이;;)
그 좋아하던 게임도 나이먹으니 뜸해지고..이렇다할 취미생활도 없고해서
마나님 재가받고.....(사고 싶은거 있으면 결혼하기 전에 사라는;;어마무시한 말과 함께;;;;)
바디: 소니 알칠막투
렌즈: 칼자이스 55
가방: 호루스벤누 크로스백
메모리: 트랜샌드 600X 64기가
삼각대랑 uv필터는 다음달로 미루고 일단 필수품만 주만했습니다..
자동차 지를때는 그냥 덤덤했는데;;;
왠지 사치부리는거 같아 죄짓는 기분에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DSLR 입문자로써 앞으로 많은 질문 남기겠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