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며칠 전에 타로하는 친구를 찾아가 타로를 부탁했습니다.

세사람에 대해 뽑았구요 물음은 모두. '○ ○이 이번 지선에. 당선될까요?'였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경수찡은 강한사람. 수월하진 않지만 희망적. 건강주의요망

 남경필은 희망적. 보조 카드의 메시지는 '믿으라'
 
 이재명은 엄청난 힘,  권력이 있음. 메시지는 '포기하라'

너무 바램이 크면 예언보다 제 바람이 반영되기도 하는거라길래...불안불안하지만. 문프당선과 그네탄핵을 맞춘 것처럼 이번에도 제발 맞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