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정은과 트럼프 악수하는 장면 보시면서 흐뭇하게 웃으시는거 보니
정말 이재명때문에 짜증나던 최근 마음이 많이 좀 씻기더군요.
이번 선거 과정을 보면서 특히 경기도지사 과정을 보시면서 문통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해보면
굉장히 속으로 흐뭇해 하실거 같아요.
이재명이 이기던 지던 기존 여론조사보다 상당히 좁혀져서 결판이 날거라 봅니다.
이기면 대략 5~10%이내 지면 1~2%이내로 질거라 보는데
문통은 이런 과정을 보면서 아 이나라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고 정말로 민주주의가 완전히 정착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이재명이 이기던 지던 문통은 별로 신경쓰지 않으실 겁니다.워낙 공적인일에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분이시기에...
이미 날은 밝았고 오늘 모든게 결정이 됩니다.
개씹 벌레 하나 때문에 축제가 되야될 지방선거가 왠지 똥싸고 밑 안딱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별로지만
다른 지역에서 고생하시며 선거운동 벌이고 출마및 유세운동 도와주시분들 고생하셨고 좋은 성적 나오길 기도합니다.
더이상 파란옷입고 설치는 이재명을 더이상 안봤으면 싶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