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공격하다못해 심지어 김어준 주진우까지 공격하는 인간들에게  한가지 물어보자.

 

당신들중에 문통이 박근혜에게 패배하고 온 진보진영이 멘붕과 자괴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때. 그리고 주진우와 김어준이 신변에 위협을 느껴 프랑스로 몸을 피했을때, 단 한사람이라도 목숨걸고 이명박과 박근혜의 잘못을 공격하면서 목을 높인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는가?

 

그때 좌절과 절망에 빠진 진보진영을 추스려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는 미디어전쟁에서 패배하지 말자며 서영석과 미디어토크를 진행하고 국민티비설립에 추동적 역할을 했던게 목아돼 김용민이었다. 그리고 나꼼수의 빈자리를 채워서 가열찬 대정부방송을 했던게 이이제이의 이동형이었다.

 

세월호침몰에서 완도팽목항에서 연합뉴스의 위선과 부역에 맞서 이 개새퀴야!소리를 지르면서 고발방송을 진행하고 다이빙벨을 제작한게 이상호기자였다.

 

이런 사람들이 한게 없다고?

 

세상바꼈으니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냐?

 

이게  이 사람들에게 할 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