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무시하고
지가 대통령 옆에서 사진찍히고 했던 모습이
우리 문통에겐 어찌 보였을까요?
본인이 인고의 세월로 만들어낸 당혁신방안을
헌신짝처럼 폐기하려는 추미애의 모습을 알고 있을셨을텐데...
그 목적이 어찌됐던 문통 당신의 지지율하락과 자칫하면 더 나쁜 방향으로...
알고 있으셨을텐데...
내게 도움은 커녕 내가 만들어 논 결과물을 무력화하며
멀리서나마 나를 조준하는 칼을 웃으며 대해주시다니...
참 화가 나다가도
추미애 얜 반드시 응징해야합니다.
봉도사 오해해서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