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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허용되는 지니어스에서
게시물ID : thegenius_10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탄
추천 : 4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3 16:19:16
1시즌 2화 였나요? 이상민씨가 각서로 가넷 거래를 했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모든 '선도움 후가넷지급' 거래에는 반드시 각서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데스메치를 도와 준다면 생존시 가넷을 몇개 드림 -서명-




이런식으로죠.
하지만 그 후에 가넷거래에서 각서는 한번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완력을 제외한 모든것이 허가되는 지니어스에서 나중에 가넷을 주겠다는 약속은 항상 지켜졌습니다.




저는 이것이 복잡한 관례를 없앤 암묵적인 관행으로 생각했습니다. 매번 각서를 쓰기 귀찮으니 가넷 거래는 각서를 쓴걸로 취급하자는 거죠




배신의 경우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배신으로 데스메치면제권을 횟득했다면 그 배신자를 도와주는 것은 암묵적인 관행이 된거죠




이번엔 그 관행이 없어졌죠. 물론 완력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다 허용되는 지니어스에서 각 플레이어가 뭘 하든 플레이어의 재량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더 소모될 것 같습니다. 이제 배신을 할 때도 각서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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