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세의 기적은 사실일까?
게시물ID : humorbest_1074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J
추천 : 59
조회수 : 1934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07 02:0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06 00:34:47
                    2015-04-23_22;52;29.png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모세의 기적은 모두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반반의 의견을 갖게되죠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 하면 약 10km나 되는 바다를 사람이 지나갈수 있게 갈라놨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그림처럼 바다를 저렇게 아예 두동강 냈다는건 아니죠
                                 2015-04-23_22;57;23.png
국내에도 이런 관광지가 있습니다.
썰물때가 되면 이렇게 바다가 갈라지면서 길이 나오는 것이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일단 모세가 누구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04-23_23;04;10.png
(모세가 궁극기를 시전하고 있다)

모세의 본명은 요김으로 '세우신 자' 라는 뜻이며
모세의 뜻은 '강에서 건진 아이' 라는 뜻입니다.

이집트 왕은 명령을 내렸습니다
"히브리 여인이 해산하는 것을 도와줄 떄에 사타구니를 보고 아들이거든 죽여버리고 딸이거든 살려두어라"
그러나 산파들은 이집트 왕 말대로 하지 않았고 사내아이들을 살려주었습니다.
이집트 왕은 산파들에게 "내아이들을 살려두다니 어찌하여 이런짓을 하였느냐?" 라고 묻자
산파들이 파라오에게 대답하기를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과는 달리 기운이 좋아 산파가 가기 전에 아기를 낳아버립니다."
라고 말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어 났습니다.

이어 파라오는 다시 명하기를
"히브리인들이 계집아이를 낳으면 살려두되 사내아이를 낳으면 강물에 집어넣어라" 라고 명합니다.
사내아이는 커거 반란을 일으킬수 있고 여자아이만 살려두어 유대인들을 박해했죠

하지만 모세의 어머니와 누나인 미리암은 낳은 사내아이를 숨길수가 없어서
왕골상자를 얻어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아기를 담고 강가 갈대 숲 속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때 파라오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측은지심이 들어 아이를 키우게 되서
히브리인인 모세가 이집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2015-04-23_22;55;53.png
(모세가 궁극기를 시전하고 있다.)

후에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자라게 되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게되고
40세가 된 모세는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로 심한 노역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이집트 감독관을 죽이고
도망쳐 나와 가나안의 중간지대인 미디안으로 피신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들을 피신 시키기로 하죠.

파라오가 이를 거부하자 그 유명한 초자연적인 10가지 재앙을 일으켜 굴복을 시킵니다.
파아로는 끝내 승락하고 모세는 이스라엘 국민들을 대리고 가나안땅으로 가게 되는데
빢친 파라오는 뒷끝이 강해서 인지 군인들을 추격에 붙이게 됩니다.
                                      2015-04-23_22;54;17.png
앞은 바다, 뒤는 이집트 군인, 궁지에 몰린 모세는 신의 계시를 받고 바다를 갈라버립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모세의 기적입니다.
         2015-04-23_22;54;31.png
모세가 이스라엘 국민들을 대리고 홍해를 가르고 건넛던 장소는 이곳이며
거리는 10km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무사히 다 건너자 거짓말 같이 갈라진 길은 다시 바다로 덮이게 되고
추격을 하던 이집트 군인들은 그대로 수장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일까요?
                      2015-04-23_22;53;36.png
                      2015-04-23_22;53;45.png
                      2015-04-23_22;53;51.png
거의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978년 홍해 바다밑으로 잠수를 해서 산호에 덮힌 전차파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후 여러차례 재 잠수를 하면서 모세의 기적의 증거들을 발견하게 되죠
그중 하나가 8개의 바퀴가 달린 전차인데 이것을 이집트 고대유물 담당자인 나시프 모하메드 핫산
박사에게 가져가니 이것은 18대 왕조의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모세의 출애굽기는 기원전 1446년경입니다.

박사에게 이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박사는 8바퀴살은 오직 그 시기 람세스2세, 모세 시대에만 사용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전차 상자, 사람 유골등이 발견되면서 모세의 기적은 거의 사실인것으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2015-04-23_22;53;17.png
또한 놀라웟던 것은
홍해바닥에는 길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카바만은 전체적으로 평균 1마일 깊이인데 이집트쪽 해변은 45도 경사로 급하게 내려가게 됩니다. 만약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카바만을 건너려고 한다면 1.6km, 즉 1마일 깊이의 심한 경사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짐승과 수레를 가지고는 불가능 한 일인것이죠.
오직 이들이 건넛던 길에만 850m의 깊이와 그의 1/14에 해당하는 완만한 경사의 길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2015-04-23_22;53;06.png
          2015-04-23_22;53;26.png
아마 이때보다 수위가 높아져서 더 깊이 묻혀있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모세의 기적은 이렇게 증거들이 있어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