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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포츠 풀카운트 시즌3 1회 정리 (4대 MC - 박지영 아나운서)
게시물ID : baseball_107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6 14:46:28
1. 오프닝
 
박지영 아나운서 : 2016 시즌 풀카운트 진행자가 된 엠스플 아나운서 박지영입니다. 다들 인사해주시길
 
보험전문가 정민철 위원 : 신참이 인사를 해야.
 
박지영 : 안녕하세요, 저는 베이스볼 나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재홍 위원 : 역대 MC들 신고식 하셨으니 신고식읗 해야
 
---- 오렌지 캬라멜의 카탈레나 춤을 추는 박지영 아나운서 ----
 
이석재 피디 : 전문가들 사이에서 궁금한 것을 대신 질문하는 역할 담당할 것
 
정민철 : 전문가라는 호칭을 처음 들음.
 
김유정 기자 :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 전달해 드릴 것
 
박지영 : 비시즌기간 어떻게 보내셨는지?
 
김유정 : 스캠 현장 갔다오고 선수들 인터뷰도 했음. 시즌 앞서면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가슴이 설렘
 
박재홍 : 남자친구 또 바뀌었는지?
 
김유정 : 안 바뀜. 오빠, 사랑해. 올해는 어떤 성격의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을지 스펙타클하면서 흥미진진.
 
이석재 : 박지영, 배지현 아나운서랑 같이 다녔는데 처음에는 일본 남자들이 두 아나운서를 쳐다보더니 나중에 저를 쳐다봄.
 
 2. 2016 시즌 우승팀 및 촤하위 예상
 
(1) 우승팀 예상
 
박재홍 : 전력을 보면 NC가 확률 높을 듯. 전력보강이 잘 되었음. NC가 대권 도전 가능한 해라고 생각.
 
이석재 : 한화를 꼽아보고 싶음. 불펜의 양과 질에서 9개구단보다 월등하다고 생각. 지난해 많이 던진 권혁,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 외의
좋은 선수들이 많이 보강됨. 김성근 감독 작전야구가 가능해 보임.
 
정민철 : KBO 모든 감독들이 NC 우승 및 한화 대항마로 선택
 
김유정 : 디펜딩 챔피언 두산 2연패 예상. 올시즌과 내년 시즌 후 FA 되는 선수들이 모두 주축 선수들. 군제대한 박세혁, 이우성, 서예일
선수 등 야수들이 많이 보강되어 김현수 선수 대체 자원이 많음.
 
박지영 : 저도 NC. 나이테 트리오에 플러스 알파 자원으로 박석민 선수 영입. 3루수 그물망 수비가 가능해짐.
 
(2) 최하위팀 예상
 
박지영 : 만약에 진짜 최하위가 되면 사과의 의미로 개인적인 선물을 선수 한명 지목해서 드리도록 하겠음.
 
정민철 : kt. 좋은 경기를 펼치겠으나 올해까지는 공부하는 시간 가질 것. 시범경기 성적 놓고 전망하는 것은 어폐가 있음.
 
김유정 : kt. 중간에 위기올때 치고 올라올 힘이 있는지가 의문. 들어온 선수에 비해 이탈한 안방이 큼. 좋은 먹잇감이 되리라 생각
 
이석재 : kt. 열번싸워서 6승 4패 우승, 5승 5패 중간, 4승 6패가 하위면 건강한 리그. 치고 나가는 팀도 7할 이상 못가고 쳐지는 팀도
4할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 하위권에서 kt가 탈꼴지 하느냐 마느냐가 관심사가 될 듯.
 
박재홍 : 넥센. 주력 투수 및 타자들을 잃었음.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해서 새집 증후군까지 삼중고 예상.
반대로 kt는 작년 후반기 보여준 페이스가 상당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 kt가 초반에 무너지지 않으면 꼴지할 전력이 아님.
 
이석재 : kt가 정말 최하위가 되면 사과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유한준 선수에게 드릴 것. 친해지고 싶은 선수.
 
박재홍 : 넥센이 정말 최하위가 되면 최연소 주장인 서건창 선수에게 한우를 사주겠음.
 
정민철 : 어떡한우?
 
이석재 : 저, 아재개그 아우 정말
 
정민철 : kt가 정말 최하위가 되면 김민재 코치에게 SK 스마트폰을 주곘음.
 
김유정 : kt가 정말 최하위가 되면 정명원 코치님에게 스킨로션을 드리겠음.
 
박지영 : 저는 LG 최하위 생각. 마무리 선수 공백을 어떤 선수가 메울지.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많으리라 생각.
양상문 감독님에게 사과를 깎아서 드리겠음.
 
3.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야기
 
(1) 뜨거운 남자 박병호
 
박지영 : ESPN 선정 기대되는 선수 10위에 선정된 박병호  선수
 
박재홍 : 시범경기 후반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통을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함. 부상당하지 않으면 좋은 기록 예상.
저는 2할 8푼 20홈런이면 성공이라고 생각
 
정민철 : 첫해에 20홈런이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 기록.
 
박재홍 : 첫해이기에 20홈런만 쳐도 잘 적응했다고 봐야. 박지영 아나운서 말대로 30홈런 칠수도
 
정민철 : 목동구장에서 평균 비거리 110m가 넘었음. 외국인 투수 145km 볼도 KBO 리그 시절에 잘 넘겼음
 
이석재 : 출전 보장을 위해 구상을 해놓은 미네소타 구단. 기회를 충분히 받으리라 생각.
 
박지영 : 적응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시범경기만큼 할 수 있을지?
 
박재홍 : 김현수 선수가 시범경기엣어 성적 안나오면 성급해질 수 있는데 박병호 선수는 페이스대로 시즌을 끌고가리라 생각.
사실 시범경기와 본경기는 많이 다르지만 시범경기에서 어느정도 하면 자신감이 생김.
 
정민철 : KBO 시절 슬로우 스타터였음. 추운 미네소타 날씨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도
 
박지영 : 미네소타 구단이 KBO 기자, 중계진에 대한 태도도 너무 좋았음.
 
김유정 : 외국인 선수가 KBO로 올때도 적응력이 성적에 어느정도 영향 미침. 박병호 선수가 내면을 숨기는 부분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구단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고 마음이 안정되어 정규시즌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함.
슬로우 스타터가 되더라도 구단이 어느 정도 기다려 줄 수 있다고 무언의 약속을 했다고 생각
 
(2) 희비가 엇갈린 이대호 선수와 김현수 선수
 
박재홍 : 이대호 선수가 야구장 나가는데 10년만에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함. 연착륙에 가깝다고 생각
 
박지영 : 김현수 선수는 아직까지 불안할 듯
 
김유정 : 처음 계약시에 마이너 거부 조항권이 있기에 25인 로스터 포함되면 마이너로 내릴 수가 없음. 볼티모어가
윤석민 선수 사례를 빌어서 언플을 이용해서 로스터에 넣지 말지 고민이라고 하면서 김현수 선수에게 부정적인 반응만 보이고 있음.
 
한국에 돌아오면 그건 실패한것이라는 말을 했기에 볼티모어에서 기회를 줄 수 있는 방언을 마련해야
 
이석재 : 미국과 한국의 야구 개막전까지 준비하는 방법이 다름. 김현수 선수가 거기에 철저한 대비를 못했다고 생각.
미국은 2월 중순에 모여서 잠깐 훈련하고 바로 시범경기를 하는데 개인적 몸만들기에 돌입하는라 준비 제래도 못한 듯.
두산이 미국으로 갔다면 김현수 선수도 합류해서 준비 미리 했을 지도. 김현수 선수가 같이 해달라고 할떄 거부할 구단이 없을 것.
 
후반부에 좋아지긴했지만 더 이상 기회를 받지 못함. 풀카운트가 세계로 뻗어간다면 쇼 월터 감독이 기회를 줬으면.
 
박지영 : 이런 상황속에서 더 잘하면 한국팬들 기분이 좋아질 듯. 다른 선수들도 좋은 시즌 보내시길
 
4. 2016 KBO 대박 선수 예상
 
박재홍 : 한화 로사리오. 한국 선수들과 잘 어우리고 MLB에서 장타력을 검증 받음. 국내 선수로는 롯데 김유영 선수.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가능성이 상당하고, 아쉬운점은 기복있는 피칭.
 
이석재 : LG 정주현 선수. 저극적 베이스러닝이 양상문 감독이 추구하는 야구와 맞아떨어짐.
 
정민철 : 한화 김재영 선수. 시범경기에서 점수를 주지 않음. 리스크는 이닝에 비해 볼넷이 많은 것. 오랫만에 한화에 좋은 신인이
나타났다고 생각. 벌떼야구에 쓰임새 많을 것
 
김유정 : 두산 박건우 선수. 얻게 된 기회에 절실함의 무기까지 더해져서 꽃을 피우리라 생각. 지난해가 맛보기였다면 올해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것.
 
박지영 : NC 박석민 선수. 시범경기 보니 왜 NC가 선택했는지 알 수 있을 만한 경기력을 보여줌. 미친 야구를 보여줄 것.
 
5. 네티즌이 풀카운트 출연진에게 묻는다 - 신설 코너
 
Q1) 김유정 기자, 니퍼트의 몸상태는 어떨지?
 
김유정) KBO에 처음 오기전에 어깨 뼛조각 제거 수술을 한 상태. 올시즌 캠프때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지난해 휴식기간이 길어지면서
깨닫는 부분이 많아졌고 준비를 많이 했기에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캠프에서 허준혁, 진야곱 선수가 성장했는데 니퍼트 이탈시
선발진 윤활유 역할 해주리라 생각
 
Q2) 정민철 위원, 한화의 선발과 중간 승수 중 어떤 부분 승수가 많을지?
 
정민철) 중간계투가 더 많은 승수를 하리라 생각.
 
Q3) 이석재 피디, 나성용과 최승준 포기는 LG에게 멘붕하건이었는데 LG는 빅뱃을 포기하는 것인가?
 
이석재) 이런 선수를 놓칠 수 밖에 없는 것이 리빌딩 중이고 완성되지 못한 팀의 숙명이라고 생각.
자원이 많아서 어떤 선수를 보호선수명단에서 빼도 비난받을 수 밖에 없음.
빠른 야구를 할 수 있는 선수 위주의 라인업 구상으로 인해 최승준, 나성용 선수가 보호되지 못한 듯
 
Q4) 박지영 아나운서, 삼성에서 다음으로 트레이드 될 선수는?
 
박지영) 저는 대답하고 2회부터 빠지는 걸로. 외야 자원이 많은 삼성. 누가 될지 모르지만 삼성 외야수 중 한명일 듯.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풀카운트 채널을 통해 질문해 주시길
 
5. 엔딩
 
박지영 : 녹화방송이라 힘들었지만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음
 
박재홍 : 마무리는 역대 MC들이 한 것처럼 댄스로....
 
이석재 : 클로징은 아나운서가 생각을 해놓고 왔어야
 
정민철 : 고기도 씹어서 입에 넣어줘야 할판.
 
박지영 : 오늘은 춤을 출테고 2회부터는 다섯 명이 같이 마무리할 방법을 생각해 오겠음.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모두가 숨죽이는 순간, 다음 스포츠 풀카운트 시즌3!
 
---- 마무리로 박지영 아나운서가 Pick Me 춤을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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