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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콩글리쉬가 일상생활에 잘못쓰였을 때
게시물ID : humorstory_107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범여고생
추천 : 1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20 11:13:16
저도 오래전에 어디선가 쭈워들은 얘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ㅋㅋ

――――――――――――――――――――――――① ――――――――――――――――――――――――


어느 날, 한 한국인이 렌트카를 빌려서 미국 도로를 주행을 하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도로에 차 없어서 과속하다 박아버린터라

상처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곧 삐뽀삐뽀(?;) 도로 경찰이 도착해서 피를 뚝뚝 흘리는 한국인 운전사에게 던진 한 마디,

"How are you??"

그 한국인분 피를 뚝뚝 흘리시며 얼굴을 찡그리며 경찰관에게 던진 한 마디,

.

.

.


"I'm fine. thank you. And you???"


ㅡ.ㅡ


――――――――――――――――――――――――②――――――――――――――――――――――――

미국 도로에서 과속을 하던 한 한국인.

그걸 놓치지 않은 도로 경찰.



경찰차를 동원하여 그 한국인을 도로 갓길에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단단히 화를 내고 훈계를 하려던 경찰에게

다짜고짜 던진 한국인의 한 마디.


"Look at me once, look at me once please!!!!!"

통역 : 한번만 봐주세요 (한국식)

통역2 : 저를 쳐다봐 주세요 (...;;;대략 난감ㆀ)


손을 모으고 울며 싹싹 비는 한국인을 보고 미국 경찰은 그냥 돌아가버렸답니다.

그 이유는...

.

.

.

미친사람인줄 알았다나 뭐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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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멘트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겟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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