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고양이를 좋아했는데 이번 기회에 좋
은 분에게 가정묘를 분양받아서 주인님으로 모시
게 됬네요
처음 오셨을때 환경때문인지 구석에 들어 가셔
서 인터넷에 보았던대로 무심한 척 할려니
그것도 참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오늘 잘 때
이상하게 저한테 와서 팔배게하고 동침(?)을 같이
했네요ㅎㅎㅎ 그때의 기쁨이란ㅠㅠ
일어나서 나갈 준비하고 새벽에 나누었던
뜨거운 부정을 확일할려 했지만 다시 어제처럼
저를 짐승으로 보네요ㅠㅠ 뭐 점점 좋아질꺼니깐
힘차게 돌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자마자 화장실 모래에 소/대변
가린건 자랑 밥을 안먹는건 안자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