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이제 매일 저희집을 찾아오는걸 확신했으니 오늘 사료를 사자 하고 결심하고 집에오는 길이였는데 갑자기 창원에 비가 엄청 퍼붓는거예요.
마치 영화같이...!
영화속에선 참 멋있게 비맞으시면서 연기하시던데 전 5초 달리고 완전 푹 젖었네요....
비 너무 심하게 오지 말았음 좋겠는데
슈퍼에 파는 고양이 사료가 이거밖에없어서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접시도없어서추가구매하고 > <
이제 저녁에 그 분만 오시면 됩니다
상표가 문제될시 삭제할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