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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강아지를 가족으로 삼은 한 엄마가 찍은 아들과 함께한 샷
게시물ID : animal_138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쁘띠허니
추천 : 5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7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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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태어난 아기와 프렌치 불독의 우정

딜런과 팔리는 같은 종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친구다.

아기 딜런과 프렌치 불독 팔리는 2014 년 5월 26일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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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사진작가 이베트 이벤스는 이것이 어떤 운명이라고 생각해 팔리를 입양했다.

이베트는 허핑턴포스트US에
 
"딜런과 팔리는 즉각적으로 우정을 쌓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이베트는 그 이후로 두 친구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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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트는 "팔리는 끈기있게 딜런과 놀아줍니다.

함께 낮잠 자는 동안에는 코도 골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정말 순수하고 조건없는,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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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은 팔리를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삶의 같은 단계를 걸어가고 있죠.

뭐든지 씹고 싶은 게 있으면 같이 씹어보고요."

이베트는 허핑턴포스트에 "성장하면서 점점 유대도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딜런이 더 성장하고, 더 이해력이 높아지게 되면, 팔리가 함께 해준 것에 더욱 감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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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17/story_n_7996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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