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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4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c★
추천 : 26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3 15:24:49
가급적 보수적으로 계산하여 봅니다.
노인층 투표율이 높고
젊은층 투표율이 낮습니다.
숨은 보수 표심이 있습니다.
중서부 내륙권과 농촌 지역들에서
4:6정도로 밀릴 수 있습니다.
이 지역들이 인구는 적지만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도시지역은 6:4 혹은 55:45정도로 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투표율이 낮습니다.
유권자 수는 도시지역이 훨씬 많지만
낮은 투표율은 실제 표 수의 격차를 줄일 겁니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20%가까이 차이나지만
세대별 투표율을 감안하면
53:48 정도의 박빙 싸움이 될 겁니다.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행복회로쪽은 가능성은 조금 낮습니다.
막판 보수 결집이 일어나서
도농복합, 농촌 지역에서 5:5로 갈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높은 투표율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고
도시 지역의 낮은 투표율은 김태호의 낮은 당선 가능성 때문에
투표를 포기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망회로 쪽이 현실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투표하는 쪽이 이깁니다.
경남울 지켜주세요.
김경수를 지켜주세요.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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