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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의 개빠들의...을 읽고..
게시물ID : sisa_107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3757
추천 : 3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4 22:48:35
개빠..머 애견인이라고 합시다.

애견인..맞나?

암튼 애견인 그래 개사랑 족들의 맘은 이해합니다.

귀엽죠 ㅎㅎ

앙증맞고 충성스럽고 머 이리저리

저또한 개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절대 먹지 않습니다

집안 자체가 안먹어요.

그런데 개..음..식용..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몰라도 힘이 쏟는다면서요?

호랑이 힘이 쏟는다면 여름 보양식으론 정말 먹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아직 체력이 좋아서..ㅎㅎ

차라리 정부에서 다른 나라 눈치안보고 인정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부가 왜나오냐면은

차라리 식품위생법을 재정하자 이거죠.

제가 알기론..

보신..탕..출처가 분불명합니다.

얼마전에 고위 공무원들이 보신탕집에서 눈앞에서 잡아라..라고 했다가 이슈가 되었죠?

이런말이있더군요.

개키우는 농장? 보셨나요?

정말 더럽더군요

유기견에 개도둑...심지어 차에 치어 죽은 개..

으...

위생적일리가 없습니다.

한우처럼 도축장을 지정하고 도축할수 있는 사람에 대한 자격을 부여하고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나

외신에 소개될때도 한국은 개를 먹지만 위생적이며 ^#$&*#@&#% 이런식으로요

오랫동안 뿌리 내려진겁니다.

한순간에 바꾸기란 불가능이죠

아예 법으로 개식용 금지!

라고 정한다면 몰라도..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깔끔하게 ! 위생적으로! 그리고..머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ㅎ

다 쓸려니 쫌 잔인한것 같아서요

그건 맞는 말같아요

키우는 개랑 먹는 개는 엄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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