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diet_77660제가 오늘 올린 제 1년 다이어트 후기 입니다.
1년 동안 나름 일반식을 먹으면서 운동했지만 제일 힘든건,
탄산 음료 끊기, 야식 끊기 였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의 방법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일단 의지는 기본 입니다.
1. 탄산 음료 끊기
다이어트 전에 저는 콜라 1.8L를 사 놓으면 밥 한끼 먹으면서 다 마실정도로
탄산에 중독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썻어요
A. 탄산수를 먹어라.
소셜 커머스에서 트레x 같은 탄산수 20 병에 1만원 정도면 살수가 있어요 . 그래서 저는 탄산수를 먹었습니다.
B. 탄산이 먹고 싶을땐 일단 무조건 무설탕 아메리카노
아침에 먹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지방 분해에 효과도 좋고, 수시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탄산 욕구를 억제 했습니다.
C. 물은 하루에 2L 이상 ..
물이 다이어트에 좋은건 다 아실꺼고, 이렇게 마시면 배불러서 탄산 못 마셔요
D. 음식은 싱겁게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과 탄산이 땡겨서 의지로 컨트롤 하기 힘듭니다. 무조건 싱겁게 드세요
E. 정말 힘들때, 콜라 한잔을 입에 머금고 탄산끼가 빠질때까지 물고만 있다가 뱃고 바로 양치 했습니다.
2. 야식 끊기
A. 정말 중요한 약속이 아니면서 낮에 잡기
B. 밤에 약속을 잡아야 하면 술 약속 대신에 커피 약속
C, 회식자리에서는 물로 건배하면서 스스로 조절하기 ( 대신에 노는건 술 취한 사람 처럼 ㅎㅎㅎ)
D. 냉장고는 항상 토마토, 참외, 삶은 고구마, 오이 등등을 비치 해두기 ( 배고플때 먹어요)
E. 가방 안에서는 하루 견과 한봉지씩 챙기기 ( 이것도 정말 못 참을때 먹어요 )
F. 1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 날 잡아서 치느님 영접하기
- 왠만하면 저녁 일찍 영접했고, 주로 구운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 먹고 싶은거 계속 참을순 없잖아요^^
이렇게 저는 114 에서 89 로 감량 했습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