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자기만의 동굴에 몸을 가두고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여자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말을 하고 다니고 결국은 주로 처가쪽에서 해결해줍니다
남자는 열이 받으면 한소금 숨을 고르고 싶어하고
여자는 담배한개피 피러가는 남편 뒷통수에 4인치 대못을 날립니다 ..."나가 죽어 개새끼야"
여자가 아무리 큰 죄를 지엇어도 남자가 패면 남자가 병신 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못햇어도 집나가면 여자가 잘못한게 되버립니다
제 경우 와이프랑 싸우면 제가 집을 나갑니다
술집이 아니고 처가집으로 갑니다
물론 생각을 정리하고 와이프쪽 입맞출(?) 시간도 줍니다
처가집까지 한 다섯시간을 걸어갑니다
제가 부부싸움 도중에 집을 나가면 그순간부터는 마누라가 바빠집니다
처가집에 도착해서 소주한잔 하고있음 와이프가 몇시간만에 2키로 감량한 얼굴로 나타납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면 좋겟습니다
"미안해 나때문에" 이말을 앞에 붙히면 그나마 쉽습니다
저는 미안해 나때문에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데 이십년 넘게 걸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