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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다 마이충만난썰
게시물ID : lol_107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구라
추천 : 2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2 03:43:34

한가로운 일요일 랭점수나 올려볼까하고 큐를돌리기시작했음

 

그런데 1픽이 당당하게 마스터이를 선택한후 이게임은 넥서스를 깨는게임이다 라며외침

 

예전에는 내가 마이를 싫어하는것도아니었고 케릭의 자유는 있는것인데 하며 이해했지만. 마이하는사람들은 꼭 팀원이 불리해지길기다렸다가 그럼 빽도어로 어떻게한번해볼게요..라고 기다렸다는듯이..어쩔수없다는듯이.. 외치며 자기가 영웅될려고하는 심리가있는거같아서 마이를 상당히 싫어하던 타이밍이었음

 

팀원들은 아 이번판도 닷지구나하며 마스터이에게 쌍욕을하기시작함

 

2픽이었던  나는 사태를 수습하고자  3D직종인 알리스타를 픽하며 내가 길을아니까 일단 따라오라고 외침

 

하지만 그에아랑곳하지않고 그럼 우리 넥서스를 빨리깨자라며 3픽4픽5픽이 나란히 티모 샤코 하이머딩거를 픽함

 

닷지를누가하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누군가하겠지뭐 나만아니면되라는 정신에 사로박힌 우리는 그누구도 닷지를 하지않음

 

라인전이 꽤무난히흘러갔고 적들이 미드푸시를할려하는것을 눈치챈 팀원들은 단합이나한듯 우리 적넥서스를 향해 달려가자고외쳤고  나는 방어를하고 티모 마이 ,샤코 하이머딩거가 2인1조로 봇과 탑에가서 타워를밀기시작햇음

 

그런데 적장 갱플랑크가 아버지를 죽인 배짱답게 눈하나깜짝안하고 팀원들을 이끌고 미드부터 밀고들어오기시작함 

 

내가 우리편형들께 형들 이러면 적들이 더빨리 넥서스를 깨지않을까요?라며외쳤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않고 타워를 밀어나가기시작했음

 

우리 미드 억제기까지 내준상태에서 상대 탑 봇이 이제 2차타워까지 꺠짐..

 

나는 패배를직감하며 형들 한번만막고가여 라고 외쳤지만 그들은 마치 타워에 발정난 개마냥 들어가기시작했음 그러자 내가 형들 그러면 모여서 같이미세요라고 외치자 타워를미는데 왜 4명이나 필요하단말이오라는 마이의말과함께 당연히 패배라는문구를봄

 

멘붕이온나는 스타나해야겠다며 스타유즈맵에들어가  어짜피 넥서스는 다같은 넥서스지하며 넥서스뿌시기 3;3을시작함

 

시작하자마자 우리편 한명이나갔고 나도 나갈려는찰나 우리편 십자ㅓ돔ㄴ오랴ㄴ머ㅣ라어시발 ㅈㅂ더갸ㅓ또라이 가  나가지마시오 전장터에서 어찌

 

적에게 항복한단말이오라고 외치며 나에게 나는 아이오니아에서온 우주검사 마스터이요 라고 지금생각해보면 씨알도안먹힐소리를함

 

 근데 나는 그때 무엇인가 혹하는마음에 왜요?라고묻자 그는 나에게 우리가 2명이니 적보다 전투에는 능하지않으나 이게임은 넥서슬를 깨는 게임이오

 

라고외치며  일단 방어를 명령하였고 나의검은 당신의것이오라며 마이로 완전빙의한모습을보이며 나에게 자신을 믿으라고함

 

당연히 적들의 몰아치는 히드라 질럿 저글링 파이어뱃 마린메딕 등을 우리는 그떄그때 상성이앞서는것으로 겨우겨우막아냈고 (넥서스뿌시기 게임을

 

하면 적을죽일때마다 점수를주는데 일정한점수가되면 영웅유닛이나옴) 적들이 우리보다 점수가훨씬높앗기떄문에 밀어치는 영웅유닛들에 넥서스가

 

날아갈려던찰나에 우리도영웅이나옴 그러자 이 또라이가 나에게 넥서스체력 회복을할것을(영웅유닛을뽑는데신 넥서스 체력을치료할수잇음) 강요 하

 

엿고 나는 시키는데로힐을하자 이 아이오니아인은  인페스트테란(자폭병 자폭을하며 데미지가 상당히많이들어감) 을뽑아 뒷길로돌아가서 넥서스에

 

박음 피가꽤많이닳았고  계산을해보니 이렇게 3번만하면될것같소 버티시오 라고외침 그러자나는 적들도 넥서스체력을 회복하지않겟소라고 묻자

 

적들은 방심했소라고함.. 나는 순간 뭐이런 미친놈이 다잇나했지만 믿기로햇음 그렇게 무사히 2번째 자폭병까지 박힌상황이었고  적들은 점수가너무높아 매우고급유닛들을 뽑아 우리넥서스를 휘몰아치기시작함(넥서스가 상당히 쎄서 체가많이안닳음)

 

나는 이대로라면 곧깨질텐데 라고외치자 그 아이오니아 또라이는 나에게 곧 우리도 3만점이된다며 일단운명에 맏기자고함 결국우리도 3만점이되었고

 

나는 습관적으로 넥서스체력회복을하려던찰나에. 그는 나에게 이번에 게임을 끝내겟소 영웅 질럿을 뽑으시오라고외침.. 나는 넥서스체력이없다며 완

 

강히 거부햇지만 그는 나에게 어짜피 자폭병이 저쪽까지갈수만잇다면 우리가이기는것이오 하지만 지금 적들이너무많아 저기로갈수없소라고 외치며  질럿으로 적유닛들을 유인하길 강요함

 

나는 질럿으로 적유닛들을 유인했고 다행히 적들은 승리를 자축하듯 내질럿을 따라오자 그는 자폭병을뽑아 적넥서스로달림

 

넥서스에 자폭병이 박히는순간 승리를예감한 나는 환호성을질럿으나 넥서스가 꺠지지않음

 

그러자 그 아이오니아인은 영화타짜의 김윤식이 사쿠라를본마냥 어 안깨졌네?를외치며 그동안보여온 근엄한모습대신 멘붕이온 모습을보였음 우리넥서스피가 거의바닥을향해갔고 그는 당황함. 나는그에게 확실하지않으면 승부를걸지말았어야지 ㅁㄴ어랴ㅐㅂㅈ도개ㅗㅁㄴ애랴ㅕ아 30분날아갔다라고외치며 욕을퍼부엇고 그는 여전히 멘붕이온상태로 물음표만 날려댐..

 

그리고 나는 그에게 넥서스는 실드가차잖아 그니까 3방이 한방에 부딪혀야 3방이지 시간끌면 4방 5방이지 라고 외치며 너 이거 롤이엿으면 리폿한다고 외치며 나감..

 

그리고 나는 망연자실 잠이듬..그리고지금 이새벽에 일어나게됨 일어나서보니 매우 분해서 이렇게글을쓰게됨..

 

4줄요약

1.롤하다빽도어충들때문에 패배

2.스타하다 빽도어충을만나 이길뻔함

3.스타넥서스는 실드가참

4ㅇㄴ몰ㄴㅇ려며ㅑㅈㄷ곱ㅈ뎌로ㅑㅁㄱㄴ욧ㄹ8ㅁ7ㅕㅗㄴㅇ랴ㅕㅁㄴㅇ효려ㅑㅁ노아소ㅑㅇ내ㅓㄹ마ㅣ 내 일요일이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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